독일 거주 시작 시 필수 절차
전입신고는 독일 입국 후 14일 이내에 반드시 완료해야 합니다. 지연 시 최대 €1,000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입신고 없이는 은행 계좌 개설, 핸드폰 개통, 비자 연장 등이 불가능합니다.
유효한 여권 원본 (사본 불가)
임대 계약서 원본 또는 사본. 집주인과 본인의 서명이 있어야 함
집주인이 작성한 입주 확인서. 집주인 서명 필수. 양식은 시청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능
온라인 또는 현장에서 작성 가능. 미리 작성해가면 시간 절약
배우자와 함께 등록하는 경우 혼인 증명서 필요
해당 도시의 Bürgeramt(시민청) 웹사이트에서 Anmeldung 예약을 합니다. 대도시의 경우 예약이 2-4주 후에나 가능할 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예약하세요.
💡 팁
위에 나열된 모든 필요 서류를 준비합니다. 특히 집주인 확인서(Wohnungsgeberbestätigung)는 집주인에게 미리 요청해야 하므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 팁
예약 시간에 맞춰 Bürgeramt를 방문합니다. 번호표를 받고 대기한 후, 담당자에게 서류를 제출합니다. 담당자가 서류를 확인하고 시스템에 등록합니다.
💡 팁
모든 절차가 완료되면 Meldebescheinigung(전입신고 확인서)를 받습니다. 이 서류는 은행 계좌 개설, 비자 신청 등에 필요하므로 잘 보관하세요.
💡 팁
A: 일부 도시에서는 Walk-in이 가능하지만, 대기 시간이 매우 길 수 있습니다 (2-4시간). 가능하면 예약을 권장합니다.
A: 집주인은 법적으로 확인서를 작성해줄 의무가 있습니다. 거부 시 Ordnungsamt(질서청)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A: 전입신고 자체는 무료입니다. 다만 확인서 추가 발급 시 도시마다 €5-10 정도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A: 독일어 가능한 친구와 동행하거나, 일부 대도시에서는 영어 가능한 직원이 있습니다. 미리 전화로 영어 지원 가능 여부를 확인하세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